부탄에는 특이한 ‘종(Dzong)’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요새, 사원, 성 등 다양하게 번역이 되는 부탄만의 독특한 건물이다. 그 지역을 관할하는 시청의 역할 뿐 아니라, 법원과 의회도 있고 또한 불교국가이므로 그 지역을 관할하는 사찰이 또한 종 내부에 위치해 있다. 도시 이름을 따서 푸나카종, 파로종 등으로 불리운다. 부탄은 이러한 수십개의 종이 있는데 그 중 1637년에 세워진 푸나카 종을 단연 가장 아름다운 종으로 꼽는다. 본 이름은 풍땅데첸포땅종(Pungtang Dechen Photrang Dzong)이라고 불리웠는데, 직역하자면 “대 행복의 궁전”이라는 뜻으로 부탄의 국조 샵둥스님이 창건하여 현재도 샵둥스님의 등신불이 내부에 모셔져 있어 모든 부탄인들에게 신성시 되는 종임과 동시에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 있어서 부탄의 국사인 제켄포 스님의 겨울주석사원이기도 하다. 아버지강 포추와 어머니강 모추가 만나는 지점에 웅장하게 서 있는 푸나카종을 바라보며 래프팅을 즐기는 것도 즐거운 모험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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